http://jail6039.tistory.com/96(광양매화마을2) 이곳에 보다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앞에 구례 산수유 마을을 올리면서 광양 매화마을을 함께 언급했었다.
그것은 구례 산수유축제와 광양 매화축제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리고 거리상으로도 충분히 하루에 두곳에서 산수유와 매화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침 일찍 서두르는 부지런함과 꽉막히는 교통체증을 잘 견딜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난 이렇게 교통체증과 주차난, 그리고 꽃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번잡한 축제를 즐기지도 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잘 가질 않는다.
그렇지만 대게의 꽃축제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 그 시기가 아니면 구경조차도 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축제안에서의 번잡함과 꽃보다 사람과 차가 더 많은 진풍경도 구경거리가 되고 즐길 거리가 될 수도 있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럼 다시 돌아가서 구례 산수유 마을을 빠져나와 19번 국도를 따라 내려오면 화개장터에 이른다. 화개장터에서 곧장 직진하면 하동에 이르고 그곳에서 보이는 우측의 남도대교를 건너 섬진강을 끼고 861번 지방도를 따라 쭈~욱 내달리다 보면 광양 매화마을에 이른다.
어딘지 걱정할 필요없다. 멀찌기서부터 차가 밀리니까 알고 싶지 않아도 여기가 매화축제가 열리는 마을임을 아주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하동방면에서 가게 된다면 섬진교를 건너 우측으로 역시 861번 지방도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대중교통은 이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매화축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형버스를 비롯한 차량도 많아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내려가면서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
참고로 광양 매화축제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매화축제” 공식 홈피를 참고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는데 참고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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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가 열리는 매화마을. 중간에 행사천막들이 눈에 보인다.

저 위의 도로를 따라서 내려오게 된다. 사진을 찍은 위치의 뒤쪽에 주차장이 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그럴바에는 저 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당 앞마당에 잠시 주차를 하고 매화마을을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보이는 저 주차장 말고 식당 앞마당에 주차장이 따로 있다.) 물론 식당에 양해를 구해야 한다. 재첩을 판매하는 식당인데 맛은 재첩맛이다.

주차를 하고 나오면 매화보다 섬진강에서 재첩을 잡는 장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섬진강을 보면 축제가 열리는 매화마을로 가면 된다. 우측으로 시끌벅적한 행사장의 앰프소리와 먹거리 장터가 맞아 줄 것이다.


꽃의 개화시기는 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화축제 홈페이지에 가면 개화 상황을 알려 준다.


좌측에 축제장 주차장이 보이지만 보기에도 차가 많아 보인다.




매화축제장과 주차장, 그리고 섬진강.


사진에는 보이지 않고 좌측에 작게 광양매화문화관 표지석만 보인다. 휴식도 취할겸 문화관에 한번쯤 들어가 보는 것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매화보다는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것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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