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을 하려면 좀 서둘러야 한다. 섬에서 숙박을 할 것이 아니라면 아침 첫배를 타야만 그나마 섬에서 좀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
더군다나 비록 나즈막하다고는 하나 섬을 관통하는 산이라도 하나 오를려면 마음이 바빠진다.
욕지도는 통영항에서도 출발하지만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이 거리와 요금에서 조금은 나은 듯 싶다.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의 시간표는 아래에 있지만 반드시 선사에 다시 확인하여만 한다.
본래 산행이 목적은 아니었으나 욕지도를 좀더 보고자 한다면 산행을 택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산행이라야 육지에 있는 산과 비할바는 아니고 나같은 저질체력도 쉬엄쉬엄 즐기고 오를 수 있다.
또한 도중에 보이는 욕지도의 환상적인 전경이 힘든줄 모르게 도움을 주니 오를만하다.
욕지도에서 야포 방향으로 가면 산행의 초입이 나온다 그곳에서 일출봉 망대봉을 거쳐 출렁다리,펠리칸바위, 그리고 개미목을 지나 대기봉에 오른다음 난 수원지 방향으로 내려왔다. 중간 중간에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을 헤메일 염려는 없다. 여기저기 무슨봉, 무슨봉한다고 겁먹을 필요도 없다. 말이 봉이지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해변을 따라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하는 맛이 쥑이니 힘든줄 모른다. 시간은 대략 3시간 가량 걸렸는데 중간에 놀다 놀다 가다보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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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항에서의 욕지도 선박 시간표. (반드시 출발전에 선사에 확인하여야 한다)
항차 |
선박 |
삼덕출발 |
욕지도착 |
욕지출발 |
삼덕도착 |
1 |
욕지영동고속호 |
06:45 |
07:35 |
08:00 |
08:50 |
2 |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08:30 |
09:20 |
09:40 |
10:30 |
3 |
욕지영동고속호 |
10:00 |
10:50 |
11:30 |
12:20 |
4 |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1:00 |
11:50 |
12:30 |
13:20 |
5 |
욕지영동고속호 |
13:00 |
13:50 |
14:15 |
15:05 |
6 |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4:00 |
14:50 |
15:30 |
16:20 |
7 |
욕지영동고속호 |
15:30 |
16:20 |
16:35 |

망대봉에서 바라본 욕지항으로 들어가는 입구.

삼덕항. 이곳에서 욕지도 들어가는 연안 여객선을 타게 된다.





한가하고 여유롭게 보이는데~ 고기는 많이 잡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얼릉 욕지도로 가자..

이른 아침이라 안개가 많다. 걱정이다. 안개가 짙으면 섬여행에서는 멀리 볼 수 없어 영 아니다.

안개속에 욕지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욕지도항이 보인다, 뻘건 섬내 버스도 보이고~

사람들을 실어 나른 연안여객선이 다시 떠나가고 이제 욕지도 탐방길에 나선다.

등산로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입구에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아직 안개가 자욱하다. 다행인건 미세먼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부터 같아 보이는 것 같지만 각기 다른 욕지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일출봉에 올랐다. 해발 190M 뭐 여느 산에 비하면 동네 언덕 아닌가 싶다. 그래도 산이다. 안전은 늘 생각해야 한다.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지금 일출봉이다. 이제 망대봉을 거쳐 출렁다리 그리고 대기봉 천왕봉 그리고 태고암으로 해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일출봉과 망대봉에서 바라보는 욕지도의 전경이 펼쳐질 것이다.






잠시 휴식!!!

일출봉보다 쪼메 더 높다. 205m

욕지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같아보여도 같은 사진이 아니다. 있는것과 없는 거 찾아보기.




흰색 건물이 지중해 팬션이라고 하는거 같다.



욕지항이 그나마 잘 보인다.

저곳에서 션한 냉커피 한잔하고 출렁다리를 지나 갈 것이다.

앞뒤로 바다가 가까이에 있어 개미목이라 불리우는 것 같다.



욕지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같다.




삼례도, 왜 삼례도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욕지도 출렁다리 내려가는 길목이다.


이곳에 서면 욕지도의 앞 뒤를 다 조망할 수 있다. 션한 아이스 커피 한 잔 하면서~



삼례도 옆의 작은 어선과 뒤에 안개속에 숨어 있는 섬 때문에 올렸다.


드뎌 욕지도 출렁다리가 보인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다리를 건너 보이는 전경은 기대 이상이다.


아래 사진들은 이제 이곳에서 보여지는 풍경들이다.

출렁다리 아래.





























저 난간을 따라 걷게 된다. 딱 봐도 좋아 보이지 아니한가!~


펠리칸 바위라고 한다.

앞에 건넜던 출렁다리와 전망대.

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해안을 따라 걷는다.








위에 난간이 보이나 모르겠다. 저 길을 따라 걷게 된다.



저 산을 돌아서 온 것이다.





앞에 보았던 삼례도가 작게 보인다.



욕지항이 내려가 보이고 멀리 앞에 올랐던 일출봉과 망대봉이 나란히 보인다.


앞에 보았던 삼례도가 보인다.


일출봉과 망대봉까지 나란히 보인다.


아래 나무에 살짝 가려져 있지만 여객선이 접안해 있다.





욕지항에 접안해 있는 연안여객선.




욕지도 수원지, 나중에 이곳을 지나 내려간다.



욕지도 천황산이지만 정상까지는 못가고 보이는 계단 끝까지만 오를 수 있다.














먼길을 돌아 욕지항에 도착했다.


아마도 통영항으로 가는 여객선인가 보다.


욕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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