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1코스 선자령풍차길은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여 풍해조림지, 목장길, 선자령, 동해전망대를 거쳐 출발점인 대관령휴게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코스이다. 선자령 정상은 해발 1,157m이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출발점인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50m로 경사가 완만한 걷기코스이다. 처음 풍해조림지를 시작으로 초원을 보며 따라걷는 목장길을 지나 숲길을 따라 걷게된다. 선자령에 다다르면 끝없이 펼쳐진 초원의 산능선에 설치된 풍차 사이로 걷는 길은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선자령 정상에서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동해전망대를 거쳐 대관령휴게소로 되돌아오면 바우길 1구간은 끝이난다. 별루 힘들지 않다. -걷기 좋은 여행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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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션하다는 느낌이 든다.
옛날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양떼목장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길이 보인다. 찾는데 어렵지 않다.
이런 계단길이 있지만 길지 않다.
힐링하기 딱좋은 숲길도 있다.
강릉이 보인다.
선자령 정상에 도착했다.
영동고속도로.
좀더 가까이..
역방향으로 선자령을 탐방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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