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1)
2018. 3. 2.
http://jail6039.tistory.com/96(광양매화마을2) 이곳에 보다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앞에 구례 산수유 마을을 올리면서 광양 매화마을을 함께 언급했었다. 그것은 구례 산수유축제와 광양 매화축제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리고 거리상으로도 충분히 하루에 두곳에서 산수유와 매화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침 일찍 서두르는 부지런함과 꽉막히는 교통체증을 잘 견딜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난 이렇게 교통체증과 주차난, 그리고 꽃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번잡한 축제를 즐기지도 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잘 가질 않는다. 그렇지만 대게의 꽃축제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 그 시기가 아니면 구경조차도 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축제안에서의 번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