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박물관은 그간의 석탄산업 변천사와 지하자원 개발사 등을 한 곳에 모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전시하여 우리들에게 잊혀져 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역사적 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태백산 정상에서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하여 반재에서 석탄 박물관 방향으로 하산하면 바로 석탄박물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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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대표전화 : (033) 552 - 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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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FAX : (033) 550 - 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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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주소 :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2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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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호법IC-영동고속(남원주IC)-중앙고속(제천IC)-영월-사북-고한-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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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 서대구(금호IC)-중앙고속-영주IC-봉화-현동-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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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 경부고속(남이IC)-중부고속-증평IC-충주-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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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 중부고속(호법IC)-영동고속-남원주IC-중부고속-제천IC-영월-사북-고한-태백
입장요금은 어른이 2000원 어린이가 1000원이다.
http://www.coalmuseum.or.kr 이상 태백 석탄 박물관 홈피를 참고하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앞서 태백산편에서 이야기 했지만 십수년전 이른 아침 추위에 떨고 있을때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주어 추위를 피하게 도움 주시고 따뜻한 커피까지 내어주신 박물관 직원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래를 클릭하면 함께 여행할 수 있답니다.
태백 석탄 박물관의 내부 전시물.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자원으로서 국민생활의 연료공급과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현대 물질문명의 발달과 청정에너지의 일반화로 그 수요가 감소됨에 따라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정책에 의한 탄광사양화로 접어들면서 그 중요성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태백산에 하산하면 바로 석탄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태백 석탄박물관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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